|
EXO 수호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EXO 수호숲2호’가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 들어선다.
‘EXO 수호숲 2호’는 수호의 팬클럽 수호컴퍼니와 나무 심는 사회 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서울로7017은 오래된 서울역 고가차도를 시민들의 보행길로 재탄생시키는 도시 재생 사업이다. 도심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수호컴퍼니는 작년 봄 수호의 생일과 스크린 데뷔를 기념, 양재천 근처에 수호숲 1호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