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해외 300호점을 돌파했다.
15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이 공항은 이용객수가 인천국제공항보다 많은 연 5400만 명에 달한다.
뚜레쥬르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입점했으며, 연내 발리 국제공항에도 추가로 입점해 인도네시아 3대 공항 진출을 앞두고 있다.
뚜레쥬르는 5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 진출국?최다 매장을 보유 중이다.
뚜레쥬르는 확장을 더욱 가속화해 2020년 해외 총 1600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