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부모안심 IoT'패키지 홍보 영상 '꾸벅아들' 조회 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김현섭 고객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3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후유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직장이 아들이 등장해 '부모안심 IoT' 패키지를 설치한 후 개선된 모자의 일상을 담았다.
'부모안심 IoT' 패키지는 '열림알리미-가스잠그미-플러그-홈CCTV'로 구성돼 부모님이 집에 잘 계시는지, 식사는 잘 하시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영상을 접한 고객들은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감동을 준다", "뭉클해지는 영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모안심 IoT' 패키지 영상은 유튜브(youtu.be/RoNulbajk9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부모안심 IoT'패키지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 기본료(기본형 월 5천500원, 선택형 월 1만2천100원, VAT 포함)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