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여성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의 시즌 5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푸세의 죽음으로 재소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리치필드 교도소를 지배하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재소자들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권리를 위해 싸우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기존 시즌과는 다르게 3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전례 없는 방식을 택해 눈길을 끈다.
연출은 ‘위즈(Weeds)’의 제작자 젠지 코한(Jenji Kohan)이 맡았다. 시즌 1부터 4까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즌 5는 내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