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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과 젤리 트렌드를 반영한 쫀?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도 넣었다.
과자상자를 조립해 양말,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상자 10000원이다.
한편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3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될 만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