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은 5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과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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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특별시민’이 예매율 3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렸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매율 28.3%로 개봉 첫 주 2위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아빠는 딸’은 예매율 2.6%로 4위,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2.5%로 5위에 올랐다.
다음 주는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주연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개봉한다.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VOL.2’는 마블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전편보다 더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범죄 코미디 ‘보안관’과 애니메이션 ‘보스베이비’가 개봉할 예정이다.
*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년 4월 27일~2017년 5월 3일)’
1 NEW 특별시민
2 NEW 임금님의 사건수첩
3 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 3 아빠는 딸
5 4 미녀와 야수
6 9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7 2 더 플랜
8 NEW 스머프: 비밀의 숲
9 NEW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10 NEW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