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연예인 유해진과 성유리를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해진과 성유리는 지난달 3일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은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성실납세 지원, 공평·준법 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활동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