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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FC서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은 지난 2014년 이후 매년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축구교실에 지원하며 다문화 어린이들의 사회적응을 적극 돕고 있다.
한편 후원금 전달에 이어 수은 임직원 20여 명은 다문화 어린이 10여 명과 함께 혼합팀을 구성해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