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1일 편의점 최초로 특허 등록된 기능성 계란 ‘유어스 엄마愛란 10입’을 출시했다.

유어스 엄마愛란은 산란계에 특허 받은 음용수를 지속적으로 먹여 마그네슘과 칼슘 평균 함유량이 일반 계란 대비 각 100배, 9배 이상이며 철분과 아연 역시 각각 65%, 35% 이상 높은 함유량을 나타냈다.

또 바나듐, 셀레늄, 게르마늄, 크롬 등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GS25는 기능성 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세양과 손잡고 유어스 엄마愛란을 PB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10입 4,500원.

GS25는 유어스 엄마愛란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계란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기능성 계란을 찾는 고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GS25 계란 매출은 전년 대비 2015년 19.4%, 2016년 24.1% 증가했으며 2017년 1~3월까지는 전년 동기간 26.6%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