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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구인구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은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용환경 구축과 정보 제공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지도를 기반으로 한 지역 밀착 서비스 '우리동네 일자리'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곳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앱 메인 메뉴도 개편했다. 기존 '브랜드관' 메뉴 대신 '맞춤일자리' 메뉴를 추가했다. 또 조건 검색 히스토리 기능과 검색 결과 내 특정 지역 및 업직종 재검색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구인구직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한 구직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앱 사용자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