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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마술사 이준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준형은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고 세계 만국 공통어인 마술을 통해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은 KBS '트릭 앤 트루', SBS '스타킹' 등에서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는 마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해외아동결연,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