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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남양유업과 제휴, 신생아실의 아기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인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베베캠은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남양유업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해 신생아 부모 및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기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남양베베캠이 설치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가족들은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조리원에 요청해 아기의 자리 번호를 등록하면 신생아실 아기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다둥이도 각각 별도로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5명의 스마트폰을 등록할 수 있다.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도입한 제휴 산후조리원은 분당제일여성병원, 송파포유문산부인과, 인천서울여성병원, 대구여성메디파크병원, 원주미래산부인과, 평택지엔산부인과, 광주문화여성병원 등이다.
남양베베캠 설치 등에 대한 문의는 남양베베캠 콜센터(1670-3137)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