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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2017 프로야구시즌 개막을 기념해 31일부터 ‘럭키홈런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에 레전드야구존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로그인 후 기록모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난이도를 선택한 뒤 9이닝 게임을 진행해 7회 초와 말의 선두타자가 홈런을 칠 경우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루키 난이도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상금은 1000만 원으로, 럭키홈런을 친 전원에게 균등하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가장 많은 이닝을 즐긴 10명에게는 레전드야구존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회차는 4월 17일부터 30일까지다.
김병준 레전드야구존 대표는 "수개월간 야구시즌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전드야구존에서 프로야구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