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는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인천~마카오 편도항공권을 최저 8만원(세금·유류할증료 포함)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카오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도시 전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인 마카오 반도와 세계적인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가 밀집해 있는 코타이 등이 유명한 볼거리로 꼽힌다.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을 매일 2편(주 14회) 운항하고 있다.
마카오를 경유해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중국 내 다양한 목적지로 가는 항공권은 편도 총액 14만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