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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지난 24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이 후원금을 청년 창업 기업 5곳을 선정해 연 1.5%의 낮은 금리로 기업당 2천만원 이내의 경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환은 6개월의 무이자 거치기간을 가진 후 36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전 관계자는 " "끝없이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기업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