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 회사 티맥이 자사 보안 시스템 제품 ‘TEAMAC SECURITY 생체지문 인식 프로그램’에 피트니스 스타 정혜수(사진)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티맥은 스포츠와 그룹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정혜수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스포츠와 그룹은 한국·북미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 지난 2014년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 스포츠 산업 도시인 클리브랜드에서 미식축구(NFL)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티맥 김건우 대표는 “스포츠와 그룹과 티맥의 합작이 북미 스포츠 시장에 스포츠 보안 시스템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