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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는 2일부터 LG체험존(L-Zone)이 설치된 KT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 사전 체험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9일까지 예약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 10일 출시 예정인 LG G6는 스마트폰 최초로 18대 9 화면비율(5.7인치)을 적용해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상하 베젤 최소화로 단말 사이즈를 줄여 한 손에 잡히는 대화면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메모리는 64GB이며, 출고가는 89만98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3종이 출시된다.
사전예약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톤플러스 이어폰, 롤리키보드+마우스, 돌체구스토(중 택1)와 LG전자 정품케이스 및 액정파손 교체비용 100%지원(개통 후 1년 내, 1회) 등 혜택이 제공된다.
KT로 가입하는 고객은 추가할인을 통해 G6를 더욱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카드’를 이용해 단말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0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olleh CEO우리카드'로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