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캄보디아의 빈민지역 반티민체이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멤버스 나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고객과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함 께했다.
하나은행은 학교시설이 부족한 반티민체이에 '하나 해피 클래스'를 착공, 연말 완공할 예정이다.
'하나 해피 클래스'는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동안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등 빈곤국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