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10종을 7일 출시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가스파드앤리사 등 캐릭터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케이스 안에는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코 등 장수 제품이 들어 있다. 전세계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 선물세트도 있다. 길리안 선물세트는 시쉘, 라트러플리나, 오퍼스 등 명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올해 기획제품은 캐릭터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르다. 피카츄는 세븐일레븐, 리락쿠마는 이마트, 무민은 롯데마트, 가스파드앤리사는 CU, 스누피는 GS에서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