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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파로 계곡. (사진:플래닛월드투어) |
부탄 여행 전문 플래닛부탄투어가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기념 정통클래식 6일 여행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상품은 부탄 관광의 하일라이트인 파로 호랑이사원, 수도 팀푸와 불교 전통건축물인 푸나카 종(Punakha Dzong) 등을 둘러 보는 코스로 꾸며졌다.
여기에다 히말라야계곡 트레킹과 부탄전통 사우나인 ‘Hot Stone Bath’ 체험도 포함돼 있다.
부탄 정부는 프로모션 기간 한국인을 대상으로 평소 1인당 최소비용 200달러~250달러 규정을 없애주고 정부로열티 1박당 65달러와 비자비 1회 40달러만 내고 나머지 호텔, 차량, 가이드 비용 등은 여행자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플래닛부탄투어(http://www.planetbhutan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