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네이버(모바일)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좌 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 네이버 증권 ‘MY메뉴’에서 신한금융투자 계정(ID)을 등록한 투자자는 언제든 계좌 잔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주식 매매 주문까지 연동할 수 있어 포털사이트에서의 증권 연계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증권 고객을 위한 투자정보 콘텐츠 제공과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생애최초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鷄)이득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