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박상혁이 10년지기 친구인 JYJ 김재중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박상혁의 소속사 마그마컴퍼니는 1일 '재중이가 연기의 신 창정이 형과 오빠오빠 킹오빠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 앞에 서 있는 박상혁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박상혁은 임창정과 함께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중이다. 극 중 킹오빠 역을 맡은 박상혁은 "통큰 친구의 선물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명절에 서글픈 마음을 대신 위로 받았다"라고 전했다.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장르이다. 임창정 외 정상훈, 공형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