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픽이 자사의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 처분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첫차의 인증을 받은 매입 전문 안심 딜러를 연결해 주는 중고차 중개 서비스로, 최근까지 첫차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중고차 매입 관련 문의가 늘어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내차팔기’ 전용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 브랜드나 등록연도 등 기본 정보를 등록하면 해당 매물과의 적합도가 높은 첫차 매입 딜러로부터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 내에 소개된 첫차 매입딜러 프로필을 참고한 후 매입 딜러 다수를 자유롭게 선택해 비교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