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오는 31일까지 올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양돈사업, 육가공 등 2개 직군의 4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인턴은 4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이 후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 없이 우수인턴에게는 임원면접 진행 후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진은 지난해 하반기에 첫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도입하며 우수 인재를 채용했다. 특히 지난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에 달했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국내 축산업을 대표하는 선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