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를 통해 ‘복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중국·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는 이 제품은 퓨전 동양화 아티스트 이소영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행복을 상징하는 꽃과 잉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 희망을 의미하는 해 그림을 넣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2가지 라인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과 '함빛 극손상케어 라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기획세트로 출시된다. 가격은 2만1900~2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