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화물車 운전자 위한 복지카드 선봬
  • 신한카드는 주유 서비스를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신한카드 현대오일뱅크 2UP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는 고정형과 실적 연동형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액이 많지 않은 화물운전자에게 적합한 고정형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리터당 5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적 연동형은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시 리터당 최고 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1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00원, 100만원~150만원 80원, 50만원~100만원 60원, 50만원 미만이면 3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유소와 LPG 충전소, 무이자 할부 이용금액 등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주유 혜택은 현대오일뱅크 화물우대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제공되고, 연동형과 고정형은 1년에 3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 글쓴날 : [17-01-08 13:00]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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