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괌 관광 홍보대사로 배우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은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한국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스타 송승헌이 전 세계인 여행객에게 각광받는 괌의 이미지와 적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해외 로케이션 차 괌을 방문,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