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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나만의 쌀요리 맛집은 어디’ 공모전을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메뉴(면요리, 떡, 빵, 디저트, 밥요리 등)를 판매하는 곳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응모된 맛집들은 요리/맛전문가 집단인 레시피팩토리의 전문가그룹 심사를 통해 최종 30곳을 선정해 12월 넷째 주 발표한다.
쌀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블로그/페이스북), 슈퍼레시피 카페와 카카오스토리채널의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농정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쌀소비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체를 발굴하고, 콘텐츠로 개발해 쌀요리에 대한 관심과 쌀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