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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학생들이 중앙대에서 한복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7일 중앙대학교와 함께 베트남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초청해 '여름캠프(Beyond Summer Camp)'를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앙대학교에서 사진과 패션, UCC 제작 등 교양 강좌를 듣고, 프로야구와 난타 공연 관람, 해운대 투어, 워터파크, K-pop 댄스 등을 체험한다. 또, 한국어와 태권도, 한복, 도예 등 한국 전통 문화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