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펫이 고양이 전용 자동 화장실 ‘아워펫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박스’를 국내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 펫은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 몰이다.
이 제품은 고양이가 용변을 보면 센서가 감지되며, 15분 후 모래 거름망이 자동으로 모래통에 있는 분변을 걸러내 용변처리기에 넣는다.
용변처리기에 있는 전용 리필 키트는 전용 봉투나 재활용 봉투를 정기적으로 갈아주면 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가격은 론칭 특가인 13만8000원이다.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135~150달러보다 약 20% 저렴하다.
한편 인터파크는 제품의 기능과 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체험단 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7일부터 20일까지 인터파크 펫 어플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