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국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 중에 최초로 야간·응급 진료를 담당하는 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응급의료센터장에는 정순욱 교수, 응급의학 전담교수로는 한현정 교수가 선임됐다. 진료진은 전담교수 외 응급진료 수의사 4명과 당직 수의사 2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