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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생활용품 브랜드 까사마루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까사마루 측은 "20년이 넘도록 최정상급 진행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경규의 이미지와 최고의 토탈리빙을 추구하는 까사마루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돼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지난달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TV 홈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까사마루 모델로 활동에 나섰다. 당시 촬영에서 이경규는 오랜만에 이소룡 복장을 하고 ‘무달(무술의 달인)’ 컵셉으로 귀환해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줬다. 딸 예림이도 함께 출연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