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숲'이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들어선다. 지민숲은 최근 청라 수도권매립지에 만들어진 '방탄소년단숲’에 이은 것으로, 지민의 팬페이지 SWEET PILL이 주관했다. SWEET PILL 측은 "지민의 생일을 맞아 연간 490만명이 찾는 양재천에 무궁화 숲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궁화 꽃말인 ‘영원함’처럼 지민의 영원한 화양연화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