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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대만의 대표적 간식 '펑리수'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펑리수는 버터, 밀가루, 달걀 등을 원료로 구운 바삭한 쿠키 속에 쫀득한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는 과자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 본점, 강남점, 하남점, SSG푸드마켓 청담, 목동점에서 치아더가 만든 펑리수를 출시했다. 치아더는 대만의 최고 펑리수 브랜드로, 40여년 역사와 함께 오직 1개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펑리수를 생산하며 연간 8,000만개, 하루 20만개 이상씩 팔고 있다. 펑리수 가격은 12입 25,000원, 6입 1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