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FAN(판)의 캐릭터인 '판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판귄은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뜻을 가진 '퍼스트펭귄'과 FAN의 합성어다. 신한카드는 판귄 탄생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는 고객에게 판귄 이모티콘을 무료로 선물한다. 또 판귄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 거치링, 티셔츠, 우산 등을 제작해 상품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