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 ‘큐원 상쾌환’이 국민 여동생 혜리를 모델로 하는 신규 TV광고 ‘당신이 잠든 사이’ 편을 최근 온에어했다. 지난 6월 ‘취중애교’ 편에 이은 이번 광고는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따뜻한 면을 강조하면서 남자친구의 숙취를 걱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술을 먹고 곯아 떨어진 남자친구를 보고 혜리가 “또 취했네 또 취했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남자친구를 측은하게 바라보던 혜리는 “내일은 숙취없이 상쾌할 거예요”라며 상쾌환을 챙겨준다. 클로징 카피는 “나는 당신의 상쾌환”으로, 혜리의 발랄하고 친숙한 이미지와 상쾌환의 새로운 패키지가 오버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