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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9일 진행된 파리모터쇼에서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 총 6대도 전시했다. LIV-2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다. 내부 공간은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와이파이 미러링과 더불어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등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