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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스파코사가 플라이키즈와 협약을 맺고 통학차량 위치알리미 ‘스쿨붕붕이’ 서비스를 전국 1,000개 유치원 통학버스에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이키즈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33개 지역 30개의 지사를 소유한 유치원 전문 유통업체이다. 스쿨붕붕이를 도입하면 유치원의 교사나 보호자가 유치원 버스의 위치를 어플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파코사 관계자는 “부모들은 통학버스의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교사들은 통학버스에서 부모들에게 메시지나 전화를 해야 하는 상황을 줄여 원생 관리와 안전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