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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수해 복구 작업이 진행중인 울릉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지난 8일 수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에 컵라면, 생수, 캔커피, 초코파이 1만6000여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울릉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현지 다양한 특산물을 전국의 GS슈퍼마켓과 GS25를 통해 판매 중이다. 울릉도에는 GS25 점포 두 곳이 운영 중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월 폭설로 인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