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푸드트럭 공모전 당선작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신영미씨가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05점이 출품됐다.
신 씨의 작품은 창의성이 높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라는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 씨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선정된 당선작을 전국 푸드트럭에 부착해 해당 푸드트럭이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푸드트럭인 것을 알리고 국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