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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을 가진 오연서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스티유(STIU) 뮤즈로 발탁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연서는 이번 F/W 시즌 콘셉트인 ‘시네마 파라디소(Cinema Paradiso)’의 주인공으로 변신,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오블리 슈즈’ 화보를 촬영했다.
오연서는 청자켓에 깜찍한 헤어밴드를 하고 보드를 타면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청순미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시한 수트에 도회적인 어반 시크 무드의 스티유 슈퍼라이트 슬립온을 신고, 도시의 밤을 응시하는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차도녀가 되기도 한다.
자체발광 미모가 물오른 오연서의화보와 메이킹 영상은 스티유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SNS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