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탤런트 박상원을 인체조직기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익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광고는 피부와 뼈 등을 이식받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는 수혜자들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인체조직기증을 통해 삶이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촬영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9월 말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등에서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상원은 ‘밥퍼나눔운동’으로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1억원 이상의 기부액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