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9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올해 광고제의 주제인 '브레이크(Break. 깨다)'를 활용한 이색 얼음깨기 대회를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신청자 20여명이 얼음덩어리 속의 ‘고정관념’이라는 낱말카드를 꺼내기 위해 나무망치로 얼음을 부수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adstar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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