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오는 23일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육상담, 교통방송, 일방행정 등으로, 운전면허 제도 개선 및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채용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3개월 정도 근무하게 되며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