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구본길, 신아람 선수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체험해 보고 있다.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에 참가하는 1만2천500명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 제품은 대당 가격이 100만원 수준이다. 선수단에 지급된 제품의 전체 비용을 합하면 125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