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라벤더 꽃밭. (사진 제공=일본항공) |
일본항공(JAL)은 내년 3월 31일까지 자사 탑승객을 대상으로 홋카이도 내 50여 개의 지정 레스토랑, 쇼핑몰, 관광명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홋카이도 캠페인- 하피리카’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PC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혜택 페이지를 인쇄 또는 캡쳐한 뒤 일본항공 탑승권과 함께 해당 점포에 제시하면 된다. 현재 일본항공은 삿포로, 구시로, 메만베츠 등 총 6곳에 홋카이도행 국내선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도쿄행 국제선과 일본 국내선을 결합한 항공권을 519,400원부터, 일본 국내선 구간만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1구간당 10,800엔에 한국지점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 홋카이도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kr.jal.com/krl/ko/hokka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