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사진),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 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SNS 릴레이 응원에 나선다.
첫 번째 주자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가했던 원더걸스로 "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이 힘내시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20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공식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