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그룹 클라라가 오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원러브 어린이돕기 자선콘서트'에 출연한다. 멤버 모두가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클라라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공연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클라라뿐만 아니라 가수 유열과 팝페라가수 임태경, 이사벨 등이 출연한다. 지휘는 김태호, 악단은 월드챔버오케스트가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http://popera.kr)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