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2017년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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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상품성을 개선한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17년형을 13일 출시했다. 2017년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에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또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되던 고급 인조가죽 옵션을 라보에 확대 적용했다. 다마스는 5인승 및 2인승 밴 두 종류다. 라보는 일반형, 롱카고, 보냉탑차, 내장탑차, 접이식탑차, 탑차 등 특장차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다마스 993만~1013만원, 라보 838만원~1093만원이다. 

  • 글쓴날 : [16-07-13 10:45]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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