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이 힐링과 치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9일 담양 만성리 일원으로 시원하게 쭉쭉 뻗은 대나무가 일찍 여름 휴가를 떠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사진=담양군 제공)